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와 27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를 갖춘 만큼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오는 8월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추진되는 산곡6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0개 동, 총 27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289가구이며, 전용면적 50㎡부터 84㎡까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분양 물량은 ▲50㎡ 156가구 ▲59㎡ 854가구 ▲75㎡ 196가구 ▲84㎡ 83가구로 공급된다.
가장 큰 강점은 교통환경으로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 5번·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7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되면 광역 교통 접근성은 한층 더 편리해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교통망도 양호한 편으로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산곡북초와 마곡초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산곡중과 청천중,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 다양한 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학군과 통학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경쟁력을 갖춘 입지라는 평가다.
생활환경 역시 원적산공원과 원적산체육공원, 장수산, 뫼골놀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부평경찰서와 부평구청, 신트리도서관, 롯데마트 등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7호선 산곡역 앞 2706가구 브랜드 대단지 공급
무엇보다 산곡역 일대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서는 최고 45층, 2475가구 규모의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공급된 505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와 1623가구 규모의 '부평캐슬&더샵퍼스트 행복주택' 등을 포함하면 향후 1만 가구 이상 규모의 신축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대규모 신축 공급이 완료되면 산곡동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가 집중 공급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GS건설 관계자는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상품성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