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낭보! 이강인, '독박축구' 면했다!...아틀레티코 CEO "알바레즈? 3,400억 제시해도 판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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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韓 축구 낭보! 이강인, '독박축구' 면했다!...아틀레티코 CEO "알바레즈? 3,400억 제시해도 판매 안 해"

인터풋볼 2026-07-17 2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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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훌리안 알바레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다. 이강인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페인 'AS'는 17일(한국시간) "알바레즈 사가는 끝났다. 아틀레티코의 미겔 앙헬 길 마린 CEO는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나와 구단의 입장은 분명하다. 선수 본인, 에이전트, 그리고 바르셀로나 회장에게도 분명히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즈에게 세계 최고의 팀이며, 그는 구단에 이상적인 스트라이커다. 우리는 그를 잔류시키고 싶다"며 "알바레즈에 대한 1억 유로(약 1,700억 원), 1억 5천만 유로(약 2,550억 원), 심지어 2억 유로(약 3,400억 원)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즈는 최근 아틀레티코를 떠날 가능성을 언급해 왔다. 2025-26시즌 토트넘 홋스퍼와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그는 "누가 알겠는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라면서 "나는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 불을 부었다. 알바레즈는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경기 후 "가장 좋은 건 이적이다. 내 꿈을 이루고 싶다"는 파격 발언을 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 역시 알바레즈 영입을 원했다. 그는 스페인 '엘 라르게로'와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는 우리가 알바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수준의 제안을 보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 제안이 마냥 온종일 유효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2주 동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가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분명하며, 우리는 그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주 훌륭한 조건의 제안까지 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틀레티코 측은 강경 대응을 했다. 길 마린 CEO가 직접 나서 "2억 유로의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못 박았다.

그렇게 되면, 이강인과 알바레즈가 함께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인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생활을 마무리하고 아틀레티코 이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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