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매 순간 메시에게 감사해야 돼"...네빌, 로메로의 '멍청이' 발언에 또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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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매 순간 메시에게 감사해야 돼"...네빌, 로메로의 '멍청이' 발언에 또 응수!

인터풋볼 2026-07-17 1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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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크 스포츠
사진=토크 스포츠

[인터풋볼=송건 기자] 게리 네빌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더욱 비판했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네빌은 로메로와 리산드로에 대한 비판을 더욱 강화하며 '그들은 매일, 매 순간 리오넬 메시를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었는데, 아르헨티나가 마지막 10분 동안 경기를 뒤집었다. 메시의 발끝에서 도움 2개가 나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전에 네빌이 로메로와 리산드로를 향해 "최악의 센터백 듀오다. 그들은 어떤 때는 정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음 순간에는 우스꽝스럽게 돌변하기 때문이다"라며 비판을 가했다.

경기 종료 후 로메로가 응수했다. 그는 "은퇴할 때쯤 그렇게 멍청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선수든 누구든 비판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결국 우리는 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잘 풀리고, 때로는 그렇지 않지만, 월드컵 결승전에 다시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네빌의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네빌은 "그들은 토너먼트 4경기 동안 6골을 실점했다. 만약 메시가 공격에 없었다면... 그 두 선수는 매일, 매 순간 메시를 껴안아야 할 것이다. 이집트전에 2골, 카보베르데전에서 2골, 스위스전에 1골, 잉글랜드를 상대로 1골을 내줬을 때 메시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로메로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뻔한 팀에서 뛰었고, 65골이나 실점했다. 나는 선수 분석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로메로는 리산드로처럼 재능 있는 선수지만, 실수를 많이 한다. 그리고 실점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칭찬도 했다. 네빌은 "그들은 엄청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놀라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물론이고, 자기 진영에서도 공중볼 경합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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