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는 오는 10월 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 서울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더 롱 테이크’(The Long Take)를 개최한다.
공유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만큼, 이번 공연은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팬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배우 공유이자 사람 공지철이 지나온 수많은 프레임과 시퀀스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장면들까지 하나의 ‘롱 테이크’처럼 끊김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손편지를 게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오래 함께해준 여러분 덕에 지나온 시간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됐다”며 “올해는 그 시간을 직접 마주하며 함께할 자리를 준비해 봤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우리의 이야기에 새로운 장면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 롱 테이크’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 tvN 예능 ‘도깨비 10주년 여행’으로 시청자를 만난 공유는 4분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돌아온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공유 외 송혜교,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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