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링에서 인내 배운다”...제2회 용인시장기 전국 복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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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링에서 인내 배운다”...제2회 용인시장기 전국 복싱대회 개최

경기일보 2026-07-17 13:3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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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2회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신서아 용인시복싱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한수기자
17일 ‘제2회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신서아 용인시복싱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한수기자

 

전국 생활체육 복싱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2회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1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백년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신서아 용인시복싱협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복싱 관계자,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복싱 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자들에게 용인특례시장과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시체육회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용인시복싱협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복싱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등을 위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으면서 참여 인구도 점차 늘고 있다”며 “용인시도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복싱은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운동이 아니라 인내와 용기, 정직과 존중을 배우는 스포츠”라며 “경기가 끝난 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야말로 복싱의 가장 큰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선수 320명이 출전해 체급별로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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