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 헤비웨이트 피케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로 클래식과 스트리트를 모두 담은 프리미엄 카라티
- 갭 : 편안한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으로 데일리하게 입기 좋은 클래식 피케 카라티
- 라코스테 : 폴로 셔츠의 원조 브랜드답게 다양한 핏과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클래식 카라티
여름이면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은 역시 반팔 티셔츠입니다. 하지만 매일 비슷한 무지 티셔츠나 프린트 티셔츠만 입다 보면 스타일이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죠. 기존 반팔 티셔츠와는 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올여름에는 카라티를 선택해 보세요. 티셔츠처럼 편안하면서도 칼라 하나만으로 한층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데님, 쇼츠, 슬랙스 등 어떤 하의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기본에 충실한 피케 카라티부터 니트처럼 입는 스웨터 폴로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갭과 라코스테의 카라티를 소개합니다.
노아(NOAH)
2015년 뉴욕에서 브렌던 바벤지엔이 설립한 노아는 스케이트와 서프, 클래식 아메리칸웨어를 결합한 브랜드입니다. 스트리트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전통적인 테일러링, 높은 품질의 소재를 함께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포르투갈 등 유럽의 공장에서 생산한 헤비웨이트 피케 소재의 폴로 셔츠는 노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꼽힙니다. 클래식한 카라티를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캐주얼과 포멀 사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더 아이리스 폴로(The Iris Polo)
」노아의 더 아이리스 폴로는 클래식 폴로 셔츠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입니다. 310GSM의 100% 헤비웨이트 코튼 피케 소재를 사용해 일반적인 카라티보다 탄탄한 조직감과 묵직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으며, 세탁 후에도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또한 투 버튼 플래킷과 플랫 니트 칼라, 사이드 벤트 등 전통적인 폴로 셔츠 디테일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가슴에는 노아를 상징하는 아이리스 자수를 더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완성시켰죠. 클래식한 카라티를 찾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브랜드를 입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한 선택입니다.
갭(GAP)
196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갭은 데님을 중심으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을 선보여온 브랜드입니다. 유행을 과하게 반영하기보다는 티셔츠와 셔츠, 스웨트셔츠, 데님처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에 강점을 지니고 있죠. 카라티 역시 갭의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장식과 로고를 최소화한 디자인과 편안한 핏을 바탕으로, 출근룩부터 주말 데일리룩까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케 폴로 셔츠 – 세일 블루
」가장 기본적인 카라티를 찾고 있다면 갭의 피케 폴로 셔츠가 좋은 선택입니다. 부드러운 스트레치 피케 니트에 흡습 기능을 더해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면 98%와 엘라스테인 2% 혼방으로 적당한 신축성을 갖췄습니다. 몸을 과하게 조이지 않는 일자형 클래식 핏과 옆트임 디테일 덕분에 단독으로 입어도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은은한 세일 블루 컬러는 데님이나 베이지 치노 팬츠와 매치하기 좋고, 로고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 출근용 카라티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피케 폴로 셔츠 – 밀리터리 블루 스트라이프
」같은 디자인이지만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조금 더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솔리드 컬러 카라티가 지나치게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여름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해보세요. 부드러운 스트레치 피케 소재와 흡습 기능, 편안한 클래식 핏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밀리터리 블루 스트라이프가 프레피한 인상을 더합니다. 화이트 쇼츠나 밝은 컬러의 코튼 팬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여름 휴가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라코스테(Lacoste)
라코스테는 프랑스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1933년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당시 테니스 선수들이 입던 불편한 긴소매 셔츠를 대신해 움직임이 편한 반소매 피케 셔츠를 선보였고, 이것이 오늘날 폴로 셔츠의 원형이 됐습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피케 소재와 버튼이 달린 칼라, 가슴의 악어 로고는 지금까지도 라코스테를 대표하는 요소로 남아 있죠. 카라티를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발전시킨 만큼, 클래식한 피케 셔츠부터 니트 폴로와 루즈핏 제품까지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라코스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오픈카라 반팔 부클 스웨터 폴로 셔츠
」일반적인 피케 카라티보다 부드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오픈카라 스웨터 폴로 셔츠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부클 원사를 활용해 표면에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렸으며, 면 72%와 나일론 28% 혼방으로 지나치게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감을 갖췄습니다. 단추를 생략한 오픈카라 디자인과 몸에 달라붙지 않는 레귤러 핏 덕분에 하나만 입어도 자연스러운 형태가 완성됩니다. 슬랙스와 매치하면 단정한 출근룩으로, 린넨 팬츠나 쇼츠와 함께 입으면 여유로운 리조트 룩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록 시그니처 루즈핏 반팔 폴로 셔츠
」클래식한 라코스테 카라티를 보다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입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탄탄한 헤비 피케 소재를 사용하고 몸통과 소매에 넉넉한 여유를 더해, 기존의 몸에 꼭 맞는 폴로 셔츠와는 다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 코튼을 혼방한 면 100% 소재와 천연 자개 단추를 적용했으며, 가슴의 까마유 크록 로고가 은은한 포인트가 됩니다. 와이드 데님이나 버뮤다 팬츠처럼 여유로운 하의와 매치하면 요즘 감각에 맞는 카라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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