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니콜라이스 마줄스(46)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빅맨 자원에 변화를 가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6일 "수원 KT 이두원(26)이 부상 진단서를 제출해 원주 DB 김보배(23)를 대체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김보배는 2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대표팀 강화훈련에 합류한다. 이후 다음 달 열리는 일본 원정 2경기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4 2경기를 준비한다.
2024-2025시즌 DB에 입단한 김보배는 KBL 통산 62경기에서 평균 13분 21초 동안 4.3득점 3.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아시아 예선 윈도우 1을 통해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고, 윈도우 2에도 합류해 총 2경기에 출전했다. 젊은 빅맨 자원으로 골밑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은 다음 달 27일 레바논과 원정,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 예선 1라운드(윈도우 1~3)에서 3승 3패로 조 2위에 올라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12개국이 2개 조로 나눠 경쟁한다. 각 조 1∼3위 팀과 4위 팀 중 성적이 더 좋은 1개 팀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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