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흑백요리사2’ 톱5 윤나라 셰프가 쌀을 300번 씻어 전통주를 빚는 남다른 일상을 공개한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7회에서는 ‘술 빚는 윤주모’로 이름을 알린 윤나라의 집과 양조장, 식당을 오가는 하루가 그려진다.
윤나라는 ‘흑백요리사2’에서 쟁쟁한 셰프들과 경쟁해 톱5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전통주와 한식을 향한 뚝심으로 제니와 봉준호 감독 등 유명 인사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아파트 베란다를 가득 채운 장독대다. 윤나라는 집에서 각종 장과 김치, 장아찌, 청 등을 직접 담근다고 밝힌다.
오랜 숙성 없이 만든 뒤 바로 먹을 수 있는 ‘퀵 고추장’ 조리법도 공개한다. 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며 순식간에 고추장을 완성하는 모습에 출연진도 감탄한다.
아침 식사 역시 평범하지 않다. 윤나라는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활용한 제육볶음과 육수부터 우려낸 막장찌개, 갈치속젓 양념까지 푸짐하게 차려낸다.
혼자 먹는 아침임에도 한 상 가득 음식을 준비하고, 자신만의 조합으로 맛을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통주 양조장에서의 작업 과정도 공개된다. 윤나라는 각종 고문서를 찾아보고 빼곡하게 기록한 노트를 바탕으로 전통 방식의 술 빚기를 이어간다.
윤나라는 술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술잔과 주병까지 직접 도예로 만든다. 음식과 술, 이를 담는 그릇까지 자신의 손으로 완성하며 전통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윤나라의 푸짐한 아침 밥상과 정성 가득한 술 빚기 현장은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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