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결정사 6등급’이라는 평가와 달리 여성 출연자 앞에서 빠른 매너를 발휘하며 본격적인 연애 경쟁에 뛰어든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을 비롯해 홍경준, 유일한, 심수창, 심재원으로 구성된 ‘육캔두잇’ 멤버들이 경주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다.
이날 다섯 남자는 긴장한 표정으로 여성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마침내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첫 번째 참가자가 등장하자 양상국은 가장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는 자갈길을 지나야 하는 여성의 여행용 캐리어를 단번에 들어준다. 한발 늦은 유일한은 입을 벌린 채 양상국을 바라보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양상국의 매너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빗방울이 튄 마루까지 닦아주며 여성 참가자를 챙긴다. 첫 만남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초반 호감 경쟁에서 앞서나간다.
모두 자리에 앉은 뒤에도 양상국은 여성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심수창은 “상국이는 이미 우리와 등을 졌다”고 견제해 웃음을 안긴다.
양상국은 귀까지 빨개진 채 멋쩍게 웃는다. 평소와 달리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다른 멤버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결정사 6등급’으로 소개된 양상국이 빠른 매너와 적극적인 태도로 첫인상을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나머지 여성 참가자들의 정체와 다섯 남자의 엇갈린 선택도 공개될 예정이다.
‘육캔두잇’ 멤버들의 본격적인 연애 도전은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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