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포스터.(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부산항 운영 혁신과 현장 개선 과제 발굴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는 7월 17일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6년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항 이용자와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부산항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해양레저 활성화 방안 △항만 현장 근로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시설·서비스 개선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가 보유한 공간·서비스·시설 개방 아이디어 등 3개 분야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혁신성과 실행 가능성, 효과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 등 모두 7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340만원 규모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민의 다양한 제안이 부산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부산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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