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올다르크' 구속영장 신청...개표소 출입 방해 혐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올다르크' 구속영장 신청...개표소 출입 방해 혐의

아주경제 2026-07-16 20:47:09 신고

3줄요약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문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장내 사무실 진입을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지난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의 출입을 막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도 이날 오후 6시께 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6일 시위 참가자들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장내로 들어가려는 이들을 약 2시간 동안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장 대표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이 설득했지만 A씨는 장내 투표지와 투표함에 대한 보전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문을 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강성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A씨를 '올림픽공원 잔다르크'의 줄임말인 '올다르크'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난달 17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달 10일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달 8일 핸드볼경기장에 들어온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불법 수색한 혐의로 피의자 5명 가운데 30대 남성 1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달 6일 개표소에서 경찰관의 길을 막고 "중국 경찰"이라고 욕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에 대해서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달 7일 핸드볼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