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629회에서는 생후 17개월이 된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감정을 교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하루의 반응을 보기 위해 눈물 연기를 펼치는 깜짝 카메라를 진행했다. 아빠의 우는 모습을 처음 본 하루는 이내 심형탁의 손가락을 꼭 잡으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심형탁이 넘어져 다친 척을 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트려 아빠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심형탁은 “날 아빠로 인지하고 내가 다쳤다는 거에 같이 울어준다는 게 고마웠고 먹먹했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하루는 남다른 힘으로 바나나를 수확해 순식간에 5개를 흡입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곽튜브의 아들 태산이는 백일을 맞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태산이는 통통한 다리 힘과 반동을 이용해 가뿐하게 뒤집기에 성공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에 곽튜브는 “태산이가 엄마의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 축구선수를 시켜도 될 것 같아”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전히 순둥한 매력을 자랑한 태산이는 청소기 소음 속에서도 숙면을 취하는가 하면, 백일상 앞에서도 잠든 채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백일상을 준비하러 시장에 간 곽튜브는 상인들이 자신을 “태산이 아빠”라고 부르자 아빠가 되었음을 실감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최근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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