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희준 기자┃대구 남구 대명6동이 계속되는 폭염 속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내 대회의실을 활용해 ‘주민사랑방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주민사랑방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명6동의 생활 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영화 상영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명6동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영화 감상과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작은 즐거움도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더위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영화를 보고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병철 대명6동장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머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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