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상장 유보…주당 0.3주 무상증자 결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상장 유보…주당 0.3주 무상증자 결정

아주경제 2026-07-16 16:52:10 신고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사진알테오젠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사진=알테오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 코스닥 시장 잔류가 기업가치와 주주이익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한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30% 무상증자도 실시한다.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을 잠정 유보하고 코스닥 시장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조건부 상장 폐지와 코스피 이전 상장을 승인받았지만,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회사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현시점에서는 코스닥 시장에 잔류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스피200 지수 편입 시 예상 비중은 약 0.3%로 지난해 이사회 결의 당시보다 69% 낮아졌으며, 코스피 이전 상장 시 약 3600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코스피 이전 상장 계획을 철회한 것은 아니며, 향후 적절한 시점에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알테오젠은 이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30% 무상증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통주식·종류주식 1주당 0.3주의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최근 자본시장 환경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 대표 혁신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상업화 확대,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 진전 및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등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ALT-B4는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의 핵심 물질로 지난 달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허여 결정을 받았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