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는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6년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총원우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어르신 4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총원우회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어버이날 행사 대신 초복에 맞춰 보양식을 준비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도 참석해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최돈애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총원우회장은 "올해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초복 삼계탕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총원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수료생들의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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