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하나금융그룹이 인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에 나섰다. 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는 보양식과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5일 인천 서구 가좌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및 행복상자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의 그룹 본점 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인천 전역에서 펼치고 있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하나금융은 4월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 벽화 조성, 5월 인천 서구 강남시장 환경개선 활동, 6월 인천 가좌청소년센터 벽화 조성에 이어, 이번 초복 보양식 나눔까지 4개월 연속으로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발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봉사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관을 찾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양식과 즉석밥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홀몸·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식사를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5일 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의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16일 남동구, 24일 계양구 등 인천지역 복지관 9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약 4,000명에게 삼계탕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과 즉석밥 등을 담은 행복상자 1,00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드림타운’ 조성사업은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오는 9월 그룹 헤드쿼터의 인천 청라 이전으로 3단계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된다. 첨단 업무환경과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결합된 하나드림타운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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