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신청서를 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공공부지 내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기를 희망한다.
신청서에는 창원지역 분관 유치 필요성, 예산 조달계획 등이 포함됐다.
도는 24일까지 이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 인구 100만 특례시이자 도청 소재지이지만 국립 문화·예술시설이 단 한 곳도 없다.
시는 2018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설립을 추진해왔고, 2022년 한 차례 유치가 무산된 이후에도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여왔다.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을 경남 8대 핵심 공약으로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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