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가 42.2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초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기본 훈련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출처=크래프톤
이번 개편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이 전장의 핵심 메커니즘을 보다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적인 캐릭터 조작부터 전술 낙하, 신속한 파밍, 실전 사격, 블루존 대처, 차량 운전, 팀원 소생 및 부활 시스템까지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총 17개 단계의 챕터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특히 파트너 역할을 하는 전용 NPC가 훈련 전 과정에 동행하며 음성 가이드와 라디오 메시지로 맞춤형 길잡이 역할을 수행해 실전과 유사한 긴장감 속에서 배울 수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초심자 훈련소’도 신설됐다. 초심자 훈련소에서는 입문 후 14일 동안 매일 신선한 도전 미션이 순차적으로 개방되며, 제시된 임무를 완료하는 유저에게는 초반 플레이에 유용한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케이드 영역에는 유저들의 소생 및 교전 재미를 극대화할 특별 모드들이 한시적으로 찾아온다. 좁혀진 구역 안에서 다수의 인원이 스피디하게 맞붙는 인기 모드 ‘핫드랍’이 재출시되어 오는 7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킬 스코어와 누적 피해량으로 승부를 가리며 끊임없는 전투 템포를 선사하는 ‘솔로 데스매치’가 바통을 이어받아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크래프톤
긴박한 교전 중 아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돕기 위한 편의 기능도 세밀하게 보강됐다. 기존 라디오 메시지를 시각적인 아이콘 형태의 래디얼 메뉴로 재조정해 찰나의 순간에도 원하는 의사를 명확히 조율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특정 아이템 전용 마커 기능과 사전 미리보기 옵션을 추가해 핑을 통한 정보 공유의 직관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전체 지도 화면 또한 맵, 미션 현황, 매치 실시간 기록 탭으로 세분화 통합되어 한눈에 필요한 전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콘솔 버전에 전 기종 그래픽 모드를 정식 도입하고, 대표 전장인 태이고와 론도의 일부 지형지물을 교전 밸런스에 맞춰 개선했다. 신규 무기 컨텐더인 ‘글라시아’와 감성적인 테마를 담은 서바이버 패스 ‘영원한 듀오’도 새롭게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42.2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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