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향후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은 금통위 "향후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것"

한스경제 2026-07-16 14:33:33 신고

3줄요약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leemario@sporbiz.co.kr 2026.07.16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leemario@sporbiz.co.kr 2026.07.16

| 서울=한스경제 이성노 기자 |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통위는 16일 오전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75%로 상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성장세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은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이고,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통해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반도체 경기 호조의 영향이 파급되면서 수출과 내수 모두 견조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물가는 그간 높아진 비용 압력이 당분간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측 압력도 점차 높아지면서 상당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높은 환율 변동성과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에 계속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평가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은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물가상승 압력의 정도와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