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해양레저 페스타' 행사 포스터.(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수상자전거와 카약, 요트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서 '북항 해양레저 페스타'를 연다.
체험 종목은 수상자전거와 페달형 카약, 이클립스 보드, 세일링 요트 등 4종이다. 동구민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 10항차로 운영되며 전체 참여 규모는 약 1000명이다. 일부 체험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북항 SUP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북항 친수공원의 해양자원과 크루즈 관광특구를 연계한 여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협력해 북항 일대를 해양레포츠와 관광·여가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북항 친수공원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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