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 기소유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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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 기소유예 처분

일간스포츠 2026-07-16 12:2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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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정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신주애(방효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8.18/

배우 이하늬와 남편 장모씨, 그리고 이들이 운영하는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혐의에 대해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6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하늬와 대표이사 장 씨, 법인 호프프로젝트에 대해 기소유예를 결정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이하늬가 사내이사로, 장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1인 기획사 호프프로젝트가 관할 기관 등록 없이 운영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호프프로젝트는 이하늬가 지난 2015년 설립한 회사다.

현행법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면 반드시 관련 등록을 거쳐야 하며, 이하늬 측은 미등록 논란이 제기된 이후 관련 절차를 밟아 지난해 10월 등록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는 인정되나 피의자의 연령, 범행 후 정황 등을 참작해 기소하지 않고 처분을 유예하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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