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이준석 21일 회동…보완수사권·선관위특검 공조 전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점식-이준석 21일 회동…보완수사권·선관위특검 공조 전망

폴리뉴스 2026-07-16 11:57:58 신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가 15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국민의힘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순서를 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가 15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국민의힘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발언 순서를 권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21일 회동을 갖기로 했다.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파행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수 야당 간 공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점식 원내대표가 예전에 개혁신당에 예방해서 식사 한번 하자는 취지로 말해 (회동이) 잡히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통상적인 국회 내 일들을 이야기 하지 않겠나"라며 "여야 대립 관련해서 야당의 교류가 사라진 측면이 있어 그걸 복원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은 여야 협상이 결렬된 이후 좀처럼 타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1개 상임위를 먼저 가져갔고, 국민의힘은 나머지 7개 상임위 수용을 거부하면서 모든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있는 상태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제헌절인 17일까지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차원의 제헌절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 원내대표와 이 대표의 만남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 공조의 시발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선관위 특검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서다.

다만 이 대표는 "특검 (추진을) 공조하자는 입장이 있는데 일부 국민의힘 인사와 쫓겨난 인사가 개혁신당에 공세를 하고 있어 진의가 의심된다"고 말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는 6·3지방선거 과정에서 피습 자작극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싸고 양당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폴리뉴스 이창희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