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산단공, 부산 산업단지 재난 대응 협력…안전 취약기업 우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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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산단공, 부산 산업단지 재난 대응 협력…안전 취약기업 우대보증

뉴스락 2026-07-16 11:2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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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육근찬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장, 이남규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장, 구기회 기보 부울경지역본부장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뉴스락]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육근찬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장, 이남규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장, 구기회 기보 부울경지역본부장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뉴스락]

[뉴스락]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와 지난 15일 부산 강서구 산단공 부산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재난·안전사고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과 화재,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 취약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난관리자원을 상호 지원하고 동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산업단지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필요한 안전물품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시설과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안전설비 투자를 유도하고 산업현장의 사고 예방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 취약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단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구기회 기보 부울경지역본부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단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입주기업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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