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단독 중계하는 국내 유일의 리그 오브 레전드 비시즌 단기 컵 대회 ‘2026 LoL KeSPA CUP’이 오는 20일 농심 레드포스와 한진 브리온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LCK 소속 10개 팀이 최대 10인으로 구성된 통합 로스터로 참가해 다양한 선수 조합과 새로운 전략을 실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출처=KeSPA
대회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만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선, 결선 스테이지 1, 결선 스테이지 2 순으로 치러진다. 올해는 국내외 e스포츠 일정을 고려해 시즌 중에 개최되는 만큼 정규 리그와는 또 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조별 예선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각 팀은 다른 그룹에 속한 5개 팀과 한 차례씩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격돌한다. A그룹에는 젠지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디엔 수퍼스, 키움 디알엑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B그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T1, 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 KT 롤스터가 편성됐다.
예선 결과에 따라 조별 상위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스테이지 1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총 4라운드를 거쳐 스테이지 2에 오를 팀을 가린다. 최종 단계인 스테이지 2의 1라운드는 8월 11일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대망의 2라운드와 결승전은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5,200만 원 규모다.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소통 창구와 이벤트도 준비됐다. SNS를 통해 팀별 그리팅 영상이 순차 공개되며 예열을 마쳤고, 대회 기간에는 인기 스트리머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는 ‘같이보기’ 등 집에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 시청 인증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디즈니+ 구독 인증, 뷰잉파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역시 연계 이벤트와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디즈니+를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한국어 중계에는 전용준, 이성훈, 심지수 캐스터와 김동준, 이현우, 고수진, 엄성현, 이서행 해설이 마이크를 잡는다. 오프라인 경기 인터뷰는 윤수빈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영어 중계는 Altus 캐스터와 Wolf 해설이 책임진다.
오프라인 경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판매 일정과 대회 정보는 한국e스포츠협회 및 디즈니+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KeSPA CUP 상생 모델을 통해 참가 팀들에게 상금 외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e스포츠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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