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전남 7개 요양병원과 ‘페이백 청정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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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전남 7개 요양병원과 ‘페이백 청정지역’ 선포

직썰 2026-07-16 09:2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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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순천·광양지역 7개 요양병원과 현대해상 관계자들이 ‘여수·순천·광양 요양병원 페이백 근절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상구 현송요양병원 대표원장, 정경호 메디포레한방병원 대표원장, 신상화 현대해상 변호사, 김유철 이안요양병원 대표원장, 최현호 현대해상 부장, 조용근 선암요양병원 대표원장, 정수미 탑요양병원 대표원장, 김형태 수요양병원 원장, 박재형 정원요양병원 과장이 참석했다. [현대해상]
지난 7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순천·광양지역 7개 요양병원과 현대해상 관계자들이 ‘여수·순천·광양 요양병원 페이백 근절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상구 현송요양병원 대표원장, 정경호 메디포레한방병원 대표원장, 신상화 현대해상 변호사, 김유철 이안요양병원 대표원장, 최현호 현대해상 부장, 조용근 선암요양병원 대표원장, 정수미 탑요양병원 대표원장, 김형태 수요양병원 원장, 박재형 정원요양병원 과장이 참석했다. [현대해상]

[직썰 / 손성은 기자] 현대해상이 전남 지역 요양병원들과 손잡고 보험사기와 불법 의료행위 예방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여수·순천·광양 지역 7개 요양병원과 함께 건전한 의료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과 ‘페이백 청정지역’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페이백과 허위·과잉 입원, 부당한 환자 유인 행위를 예방하고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현송요양병원, 이안요양병원, 메디포레한방병원, 선암요양병원, 정원요양병원, 수요양병원, 탑요양병원이 참여했다. 각 병원은 현대해상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선포식에는 7개 병원 원장과 병원 관계자, 현대해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허위·과잉 입원과 형식적 입원 금지 ▲허위 진료기록 작성 금지 ▲본인부담금 면제·할인과 진료비 환급 등 페이백 행위 금지 ▲환자 소개·알선·유인 행위 근절 ▲교육과 점검, 정보 공유를 통한 자율준수 활동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해상과 참여 병원들은 병원 내 안내자료를 비치하고 의료윤리와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내부 교육과 자체 점검도 실시해 불법·부당행위를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후속 조치도 이어갈 방침이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암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요양병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 “이번 공동선언이 의료기관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건전한 의료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자율준수 활동을 지원하고, 환자와 보험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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