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널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장기 결장할 수도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허리 통증을 겪고 있던 살리바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른 시간 교체돼야 했다. 그는 정말 뛸 수 있는 상태였을까?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위험을 감수한 걸까? 논쟁이 많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스페인에 0-2로 패배했다.
이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수비수 살리바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레퀴프’에 따르면 살리바는 허리 통증을 겪고 있었지만 출전을 택했다. 그의 측근은 “살리바는 통증이 있어도 끝까지 갈 거다”라고 밝혔다.
다만 살리바가 이른 시간 경기를 마쳤다. 프랑스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막상스 라크루아와 교체됐다. 허리 부상 때문이었다. 심지어 살리바는 교체되기 직전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못 버티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프랑스는 한 골 더 실점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살리바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수도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살리바가 12월까지 결장할 수도 있다. 그는 만성적인 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살리바가 빠진다면 아스널 수비진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는 지난 시즌 5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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