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IFRS17 도입 이래 '최고 실적'…요율 인상에 손해율 개선까지 "업종 내 최선호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화재, IFRS17 도입 이래 '최고 실적'…요율 인상에 손해율 개선까지 "업종 내 최선호주"

프라임경제 2026-07-16 07:26:39 신고

금리 상승에 지수 상승 '겹호재'…캐노피우스 지분법 이익 확대로 투자 포트폴리오 '날개'

ⓒ 삼성화재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6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양호한 가운데, 2분기 순이익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본업 수익성 회복과 더불어 전자지분 가치,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배당금수익도 가치평가에 고려해야 한다며 기존 62만0000원에서 87만0000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7%, 지난해 동기 대비 11.2% 증가한 70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437억원을 10.1%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손익이 모두 개선되는 가운데, 최근 금리상승과 지수 상승으로 투자이익 호조가 예상된다"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양호해 2분기 순이익은 IFRS17 도입 이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특히 장기보험손익이 오랜만에 상당히 양호할 것"이라며 "1분기부터 조금씩 하락한 손해율 추세가 2분기에도 유지되고 있으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익 증가 외에도 보험금예실차 이익이 1분기보다 개선돼 전체 장기보험손익은 전 분기 대비 2.7%, 지난해 동기 대비 9.1% 증가한 45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는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 2분기 4586억원 이후 8개 분기 만에 회복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위험손해율의 하락 역시 핵심적인 지표 개선 시그널로 꼽았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위험손해율 하락이 예상되며, 7월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지정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손해율의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자동차보험 부문 또한 요율 인상 및 손해율 개선의 수혜를 입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2분기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83.1%였으나 올해 4·5월 평균은 82.8%로 손해율 하락이 관측된다.

2분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손해율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모두 지표 자체로는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우려 요인이었던 계리적 가정 선진화 방안의 경우, 신규담보와 갱신담보 간의 영향도가 서로 상이해 결론적으로 CSM 조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캐노피우스 지분법이익이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투자이익 부문 역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지수 상승에 따른 평가익 증가, 캐노피우스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투자손익은 전 분기 대비 7.6%, 지난해 동기 대비 10.0% 증가한 39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