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광수, 옥순 향한 심쿵 돌직구 고백… "내 빈틈으로 들어와 줘 설렘 폭발, 상철의 쓸쓸한 일광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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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2기 광수, 옥순 향한 심쿵 돌직구 고백… "내 빈틈으로 들어와 줘 설렘 폭발, 상철의 쓸쓸한 일광욕"

메디먼트뉴스 2026-07-16 07:1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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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돌싱 남녀들의 치열하고 진정성 있는 로맨스가 펼쳐지는 솔로나라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플러팅이 터져 나오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걷는 거 좋아해" 소소한 공감대에서 시작된 옥순과 광수의 달달한 일대일 데이트

지난 1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는 마침내 서로를 향해 마주 앉은 옥순과 광수의 오붓한 일대일 데이트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에서 광수는 옥순에게 평소 어떤 데이트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물어보며 상대방의 연애 성향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에 옥순은 가볍게 산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평소 걷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도저히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옥순의 답변이 끝나기가 무섭게 광수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은 매일 저녁마다 1시간씩 꾸준히 걷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맞춤형 어필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던 스튜디오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대화조차 어긋남 없이 물 흐르듯 잘 통한다며 두 사람의 예쁜 케미스트리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내 빈틈으로 들어와 줘"… 광수의 훅 들어온 고백에 미소 숨기지 못한 옥순

본격적인 핑크빛 기류는 옥순의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대화를 이어가던 옥순은 평소 광수의 반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며 나보다 훨씬 완벽주의 성향일 것 같고 성격에 빈틈이 전혀 없을 것만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건넸다. 이에 광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 생각보다 빈틈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며 내 빈틈으로 언제든 쏙 들어와 달라는 심쿵 멘트를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훅 들어온 광수의 강력한 플러팅에 옥순은 활짝 웃음을 터뜨리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광수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면 이제 나에게 와달라고 쐐기를 박았고, 옥순은 얼굴이 붉어진 채 뭐야 왜 이렇게 말을 잘하냐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개별 인터뷰에서 옥순은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그동안 광수 님과 상철 님 두 분을 두고 계속해서 고민의 시간을 가졌는데, 막상 1대1로 깊은 시간을 보내보니 광수 님이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사소한 대화를 나누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잘 통한다는 느낌을 받아 광수 님을 향한 호감과 좋은 마음이 조금씩 더 커지고 있다고 고백해 최종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택받지 못한 상철의 씁쓸한 고백과 안타까워하는 MC진의 엇갈린 시선

반면 이날 옥순의 데이트 선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숙소에 남겨진 상철은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상철은 마당 선베드에 홀로 누워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철은 인터뷰를 통해 옥순의 선택에 대해 정말 아무런 미련이나 생각이 없었다며 당연히 나에게 오지 않을 것을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고 덤덤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개인적으로 햇빛을 받는 일광욕을 무척 좋아해서 혼자만의 시간도 나름대로 충분히 행복했다며 그저 옥순과 성향이 맞지 않아 아쉬울 뿐 진짜 괜찮다고 애써 강조했다. 하지만 상철의 표정을 지켜보던 MC 이이경과 송해나는 슬픔을 숨기기 위해 마지못해 긍정적으로 포장해 말하는 것 같다며 눈빛이 너무 슬프고 쓸쓸해 보여 안타깝다는 현실 반응을 보여 웃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갈수록 깊어지는 삼각관계 속에서 이들의 마음이 최종적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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