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에서 박지혜를 향한 오랜 짝사랑을 정리한 연하남 유진우가 새로운 데이트를 통해 또 다른 인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 8회에서는 출연진의 나이가 모두 공개된 이후 급변한 연 하우스의 밤이 그려진다. 진행자인 딘딘은 나이 공개가 가져온 파장에 놀라움을 표하며, 나이 때문에 감정이 뒤바뀌는 출연자들을 보며 향후 전개를 가늠하기 어려워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나이 공개 이후 첫 데이트로 '6:4 랜덤 그룹 데이트'가 예고된 가운데, 출연자들은 제비뽑기 결과에 따라 'OLD'와 'NEW' 팀으로 나뉘어 데이트를 떠나게 됐다.
일찌감치 마음의 방향을 정한 35세 유주희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자신에게 일편단심을 보여준 24세 막내 이윤소와 함께 데이트하기를 희망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인기 출연자인 김정원을 둘러싼 메기 누나 이진영과 박지혜의 삼각 구도는 여전히 팽팽하게 유지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날 밤 박지혜에게 거절의 의사를 확인하고 마음을 접은 요식업계 종사자 유진우는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부분을 느꼈던 분들을 알아가야겠다"며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간절한 기도로 랜덤 데이트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진 데이트에서 그동안 일방적인 사랑만 이어왔던 유진우는 새로운 누나와 짝꿍이 되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유진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발견하자, 상대 누나는 그를 위해 직접 인형 뽑기에 나서며 다정한 멘트로 유진우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쳐있던 순정남 유진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누나의 정체와 예측 불허의 랜덤 데이트 현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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