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전력 공급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재정비…‘최적 노선 후보지’ 선호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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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전력 공급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재정비…‘최적 노선 후보지’ 선호도 조사 착수

경기일보 2026-07-15 18:17: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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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SK하이닉스 전력 공급과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345㎸ 신원주~동용인·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5차 입지선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유진동기자

 

SK하이닉스 전력 공급을 위한 ‘345㎸ 신원주~동용인·신원주~신원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보강하고 최적 노선 후보지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논의에 착수했다.

 

제5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주시 남한강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여주·원주 지역 주민 대표와 갈등관리 전문가,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종합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날 위원 해촉·위촉식을 열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신규 위원으로는 이홍균 가남읍이장협의회장과 장보선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장, 권순표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팀장이 위촉됐다. 기존 위원인 이유식 점동면 청안리 이장과 양승모 강천면 부평리 이장은 연임됐다.

 

위원회는 제4차 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뒤 핵심 안건인 ‘최적 경과대역 노선 후보지 선호도 조사 시행안’을 심의했다.

 

홍수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상정된 심의 안건을 놓고 거수 표결을 진행했다. 최적 경과대역 노선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한 조사 방식과 관련해서는 ‘당일 회의에서 선호도 조사 시행’과 ‘별도 선호도 조사 시행’ 방안 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조사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노선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기간을 2027년 2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선호도 조사 방향과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음 달 31일 오후 1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제6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차기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후보지를 검토하고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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