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5일 오후 1시 2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밭에서 70대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체온이 오르고 의식이 희미해지는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을 보이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정읍의 최고 기온은 31.4도까지 올랐다.
남원 32.7도, 순창 32도, 정읍 31.4도, 고창 31.1도, 전주 30.7도 등 도내 다른 지역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낮 야외활동을 가급적 피하고, 밖에서 작업할 경우 시원한 물을 마시며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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