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母·子와 제주 정착 중 '왜 행복을 남자한테서 찾으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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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母·子와 제주 정착 중 '왜 행복을 남자한테서 찾으라고 하냐'

인디뉴스 2026-07-15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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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인스타그램
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두 번의 이혼 끝에 선택한 제주살이에 간섭하는 주변인들을 향해 직접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 어머니, 아들 민우와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채림은 SNS를 통해 '왜 행복을 남자한테서 찾으라고 하냐'며 재혼 압박과 소개팅 제안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제주살이 99점, 단 1점은 엄마 때문

 

채림은 현재 배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아들 민우의 '전담 매니저'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국어·영어·수학에 수영, 쇼트트랙까지 총 9개 학원을 직접 관리하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민우는 제주살이를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평가했는데, 나머지 1점을 깎은 이유는 다름 아닌 엄마의 훈육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채림은 체지방률 14%를 유지하며 아들을 위한 건강 관리에도 적극적이다.

'두 번이면 됐다'…재혼 압박에 일절 거절

 

채림은 1994년 중학교 2학년 때 연예계에 데뷔했고, 20대 중반부터 중국 활동을 통해 쌓은 자산으로 현재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03년 가수 이승환과 혼인신고 없이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가 2006년 헤어졌고,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재혼해 2017년 아들 민우를 낳았으나 2020년 12월 다시 이혼했다.

두 번의 결혼을 경험한 채림은 소개팅 제안에 두 번이면 됐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 눈물을 쏟아 깨달은 삶의 소신이라며 외부의 간섭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이 행복하면 그게 정답', '두 번이면 됐다는 말이 너무 시원하다', '아들이 99점 준 게 더 웃기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채림의 솔직한 발언에 공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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