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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세청 등을 상대로 진행된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의 보고를 듣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력을 동원해 독촉을 하든지 고지를 해서 알려주든지 했으면 인건비 이상의 세외수입과 세금 징수가 생기고, 고용도 하고 일자리도 생기고 다 좋은 일인데 이걸 왜 안 하는가”라면서 “그래서 이거는 필요하면 인력 지금 1만명인데 더 늘려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 사람들이 평생 세무 공무원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다”면서 “업무가 줄어들고 다 정리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텐데 그사이에는 최대한 인력을 늘려서 해야 한다.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속도를 내서 ‘세금을 떼먹으면 안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체납을) 잊어버린 사람은 당연히 없고 (시스템으로) 띵동하고 알려주고 자동 시스템을 만들어 이게 정상 사회가 돼야 한다”면서 “청장이 꼭 해야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 청장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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