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디에스자산운용은 전날 출시한 자사의 첫 상장지수펀드(ETF)인 'DS 코스닥액티브' 판매액이 약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자별 판매액은 개인 23억원, 투자신탁 51억원, 보험 20억원, 퇴직연금 판매 추산액 약 23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DS 코스닥액티브[0220B0]는 코스닥 주도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비교지수인 코스닥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상장일 기준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약 96%를 차지한다. 상위 편입 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319660], 테스[095610],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브이엠[089970] 등이 있다.
또 전체 편입 종목 29개 가운데 13개는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 코스닥액티브의 첫날 수익률은 3.49%로 같은 날 코스닥150 등락률 -2.20%를 웃돌았다.
김성훈 디에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하루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앞으로도 리서치 기반의 종목 발굴과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진짜 액티브 ETF'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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