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21년간 몸담아 온 JYP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전속 계약을 끝내고 1인 기획사 설립 수순을 밟고 있다. 트와이스 그룹 활동은 JYP 체제 아래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1년 JYP 생활 마무리…1인 기획사 설립 유력
지효는 초등학생 시절 JYP에 입사해 약 10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이후 11년간 그룹의 리더를 맡아왔으며, 지난해에는 JYP 입사 2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독립은 개인 전속 계약과 그룹 단체 계약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빅뱅, 블랙핑크, 슈퍼주니어 등 대형 그룹 멤버들이 이미 같은 방식으로 활동 중인 만큼, 업계에서는 낯선 선택이 아니다.
JYP "확정되는 대로 공식 입장 전할 것"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트와이스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사안이 확정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2022년 트와이스 전원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이른바 '마의 7년 징크스'를 넘긴 바 있어, 이번 지효의 개인 독립 결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그룹 활동이 유지된다니 다행", "21년을 함께했는데 새 출발도 응원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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