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약탈하세요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나를 약탈하세요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

웹툰가이드 2026-07-15 03:32:39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로맨스 판타지와
회귀 장르가 섞인 작품으로, 제목부터 흥미를 일으키는
<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입니다.

이 작품은 세 번의 회귀 동안 자신의 남편과 모든 권리를
빙의자 여주인공에게 빼앗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힐리아 델핀 공녀가, 네 번째 삶에서 진정한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약탈혼'이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제 발로 미친놈이라 불리는
사내를 찾아가는 여주인공의 결단력이 아주 돋보이는
작품이죠.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수도 외곽의 음산한 공동묘지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음침한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고귀한 자태의 여인,
힐리아 델핀 공녀가 누군가와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앉아있는 남자는 아주 싸늘한 표정으로
공녀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그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먼저 침묵을 깬 것은 마주 앉아 있던 사내였습니다.

"어이가 없군."

먼저 입을 연 그는 차가운 눈빛으로 힐리아를 응시합니다.
그는 이곳이 공녀 같은 자가 함부로 드나들 만한 곳이
아니라고 경고하며 묻습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나, 힐리아 델핀 공녀?"

그는 바로 대륙에서 명성이 자자한 검은 용병단의
단장이자, '용병왕 제랄드'라고 불리는 사내였습니다.
그의 물음에 힐리아는 조금의 떨림도 없이
차분하게 대답합니다.

"네, 알아요. 이곳은 어떤 일이든
 반드시 들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뢰하러 왔습니다."

제랄드는 비웃듯 대답합니다.
이곳에서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말이죠.
그 의뢰가 설령 황제의 목을 가져오는 일이라 할지라도
돈만 있다면 해내지만, 위험한 일일수록 의뢰 수당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압박합니다.

하지만 힐리아는 물러서지 않고 자신이 준비해온
파격적인 의뢰를 던집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와 결혼해 주세요."

용병왕이라 불리는 사내에게 대뜸 결혼을 요구하는
공녀의 모습은 정말 당돌했습니다.
갑자기 결혼해달라는 공녀의 뜬금없는 고백에
제랄드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만,
힐리아는 무덤덤하게 구체적인 계획까지 덧붙입니다.



"시간과 장소도 정해 드릴게요.
 곧 있을 제 결혼식 날, 저를 납치해 주세요.
 그 뒤에 저와 결혼하는 거예요."

이것은 단순한 청혼이 아니라, 자신의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고 신부를 가로채 가는 '약탈혼'을
의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제랄드는 차갑게 반응합니다.

"여긴 용병단이다.
 결혼할 상대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도록."

그러나 힐리아는 단칼에 거절한 그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응수합니다.



"아뇨, 전 제대로 찾아왔어요.
 모두가 두려워하는 검은 용병단,
 그리고 이곳의 지배자 '용병왕 제랄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전 그런 당신과의 결혼을
 원해요."

힐리아가 이토록 굽히지 않는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사내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었거든요.

제랄드는 단순한 용병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황실 대대로 내려오는 용혈의 소유자이자,
제국에서 자취를 감춘 황태자
'아르파드'였습니다.

가차없는 성격에 미래에는 광기 어린 살인마가 될
인물이라는 소문이 도는 위험한 남자였죠.



힐리아는 자신의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해,
원작의 주인공이자 빙의자인 그 여자에게 대항하기 위해
더 미친 조력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황태자라는 강력한 뒷배이자 시한폭탄 같은
아르파드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들은 제랄드는 어이없다는 듯
힐리아를 바라보며 다시 묻습니다.

"그럼, 지금 공녀는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떤 곳인지 다 알면서도
 공녀를 상대로 약탈혼을 해달라는 건가?"

힐리아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납치 직후 바로 결혼 계약서에 서명하고
신전의 공증까지 받아 확실한 부부가 되는 것이
자신의 최종 의뢰라고 말이죠.
제랄드는 들어줄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며
섬뜩한 살기를 뿜어내지만, 힐리아는 그런 제랄드를
두려워하면서도 침착하게 마지막 승부수를 던집니다.



"하지만 들어줄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안 그러면 당신이 죽을 테니까."

아르파드가 가진 용혈의 폭주,
그 미쳐가는 고통을 멈춰줄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힐리아가 쥐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공녀와 정체를 숨긴 황태자의
위험한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이었죠.



세 번이나 모든 것을 빼앗겼던 힐리아가
이번 생에서는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었던 빙의자에게
어떻게 처절한 복수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특히 '미친년에게는 미친놈으로' 대응하겠다는
그녀의 다짐이 앞으로 어떤 시원한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과연 힐리아는 복수에 성공하고
자신의 인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어딘가 광기 어린 두 남녀의 팽팽한 기 싸움과
은밀한 로맨스가 궁금하시다면 이 작품을 놓치지 마세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 약탈혼으로 남편부터 바꾸겠습니다>을 감상해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