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신청 가능한 35만원 받아가세요" 소득 관계없이 지원하는 서울 '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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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청 가능한 35만원 받아가세요" 소득 관계없이 지원하는 서울 '이 정책'

나남뉴스 2026-07-15 00:0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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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2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 넘은 일반 시민은 물론,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고령층, 장애인까지 유형별로 지원 대상이 나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집은 일반형과 디지털형, 노인형, 장애인형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사진=동대문구청
사진=동대문구청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 이용권'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1918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이용권'은 인공지능과 정보기술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만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96명을 선발한다.

노인 이용권은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148명을 선정한다. 장애인 이용권은 별도의 대상 기준에 따라 총 15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치구별로 일반 유형에는 영등포구가 26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강남구 175명, 송파구 170명, 서초구 163명, 성동구 156명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이용권은 마포구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노원구 18명, 양천구와 중랑구가 각각 17명으로 뒤를 이었다. 장애인 이용권은 성북구를 제외한 서울시 24개 자치구에서 선발이 진행된다.

신청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 신청 대상은?

사진=강서구
사진=강서구

최종 대상자는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8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전산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법정 우선지원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일반 신청자보다 먼저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문자메시지와 누리집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이후에는 카드 발급 절차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선정 통보를 받은 날부터 2개월 안에 전용 카드를 발급받지 않으면 지원 대상 자격이 자동으로 취소되기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정보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경제적 이유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모집은 상반기 신청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추가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서울 전역의 복지관과 문화원, 평생직업교육기관 등 다양한 지정 교육기관과 연계해 거주지 인근에서도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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