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가 한 장에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집품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송진우와 일본 출신 아내 미나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진우는 어머어마한 수집 취미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복부터 신발, 수입산 담배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그중에서도 송진우는 가장 아끼는 보물 1호 상자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 안에는 농구 스포츠 스타들의 사진이 담긴 카드가 들어있었다.
송진우는 “그냥 종이쪼가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카드는 수십억, 수백억 가치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전 농구선수 서장훈 역시 “저 거 하나에 유명한 선수들 카드는 50~60억도 한다”고 동의했다.
특히 송진우는 농구선수 제임스 윌리엄스의 카드만 3000~4000장 이상 가지고 있었으며, 전 세계에 단 1장만 있는 카드도 있다고 밝혔다. 미나미가 카드 케이스를 만지려고 하자, 송진우는 기스가 날까 걱정돼 자기가 직접 꺼내겠다고 했고 “조금이라도 스크래치가 나면 가격이 확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후 송진우는 ‘덕후들의 성지’로 불리는 수집품 가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전문가를 통해 카드 한 장의 시세를 조회한 결과 무려 한화 220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수집품 가게 직원은 “이런 카드들은 제 자식에게도 물려주고 싶을 정도”라며 가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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