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대신 슈퍼카 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페라리와 손잡고 전장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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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슈퍼카 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페라리와 손잡고 전장 달린다

STN스포츠 2026-07-14 23:55:56 신고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페라리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의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페라리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의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STN뉴스] 류승우 기자┃붉은 슈퍼카가 전장 위를 질주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페라리와 손잡고 로마부터 라페라리, SF90 XX 스파이더까지 대표 차량을 게임 속에 구현했다. 단순한 스킨을 넘어 포뮬러1 전시와 차량 커스터마이징까지 더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번에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를 품었다. 생존 경쟁이 펼쳐지는 전장 위에 세계적인 스포츠카가 등장하면서 총격전 사이로 또 다른 즐길 거리가 생겼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페라리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의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이어지며, 이용자들은 게임 안에서 페라리를 대표하는 차량과 다양한 한정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슈퍼카 네 대가 전장으로… 페라리 감성 그대로 담았다

이번 협업의 중심은 페라리를 대표하는 4개 모델이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페라리 로마, 브랜드 최초의 SUV인 푸로산게,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의 상징 라페라리, 레이싱 기술을 도로 위로 옮긴 SF90 XX 스파이더가 각각 전용 색상과 함께 게임에 등장한다.

단순히 외형만 옮겨놓은 것이 아니다. 차량 곳곳에는 실제 페라리의 디자인 철학과 엔지니어링 요소를 반영해 기존 차량 스킨과는 다른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도 꾸미고 캐릭터도 꾸민다… 커스터마이징 폭 넓혔다

페라리 감성은 차량에서 끝나지 않는다. 페라리 낙하산과 배낭, 장식 아이템 등 다양한 테마 액세서리가 함께 추가됐다. 이용자는 전장을 누비면서도 페라리 특유의 레이싱 감성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다.

차량 꾸미기 기능도 강화됐다. 오리지널 휠과 전용 데칼, 공식 색상을 적용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선택해 자신만의 페라리를 완성할 수 있다. 같은 차종이라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요소가 대폭 늘어난 셈이다.

포뮬러1 머신까지 등장… 게임 속 작은 모터쇼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포뮬러1 머신 전시 콘텐츠다.

맵 곳곳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상호작용해 특별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2025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포뮬러1 머신을 가까이에서 둘러보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생존 경쟁 중심의 게임 플레이에 자동차 전시와 포토 콘텐츠를 더하면서 기존 협업 이벤트보다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게임 넘어 브랜드 경험까지… 두 팬층 함께 노린다

최근 게임업계는 유명 자동차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단순한 차량 스킨 판매를 넘어 실제 브랜드의 역사와 레이싱 문화를 게임 안으로 가져오는 방식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페라리 팬에게는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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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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