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앞세운 액션 로그라이크가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신작 '어센드투제로'를 엑스박스와 스팀에 동시 출시하고, Xbox Game Pass Day 1 합류와 드롭스 이벤트까지 더하며 이용자 확보에 본격 나섰다.
시간을 멈춘 한 수… 글로벌 무대에 첫발
시간이 흐르지 않는 순간에도 전투는 계속된다.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Ascend to Zero)'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플랫폼도 폭넓다.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비롯해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ROG XBOX Ally, 스팀까지 동시에 문을 열었다. 여기에 Xbox Game Pass Day 1 타이틀로 이름을 올리면서 게임패스 이용자들은 별도 구매 없이 곧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패스 Day 1 합류… 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이용자 공략
'어센드투제로'의 핵심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다. 적의 움직임을 잠시 끊어내고 공격 타이밍을 다시 설계하는 방식이 기존 액션 로그라이크와 차별화 포인트다.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기술 조합이 달라지고 전투 방식도 바뀐다. 한 번의 플레이로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실패를 경험으로 바꾸며 점점 더 강해지는 재미를 노렸다.
국내 판매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출시와 함께 아바타 6종의 골든 스킨이 포함된 서포터 팩 DLC와 공식 사운드트랙도 공개했다. 기본 게임과 모든 DLC를 묶은 디럭스 에디션도 함께 선보여 선택지를 넓혔다.
시간을 전략으로 바꾸다…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결합
출시와 함께 이용자 참여 이벤트도 시작된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14일 오후 4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트위치와 치지직에서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을 일정 시간 시청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30분부터 2시간까지 모두 4단계로 구성됐다. 민트색 한정 펫과 후라이팬 디바이스 아이템처럼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전용 아이템도 포함됐다. 스팀 이용자는 방송 시청을 통해, 엑스박스 이용자는 플레이 시간을 달성하면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작을 알리는 동시에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초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카드다.
트위치·치지직 드롭스 진행… 한정 보상으로 이용자 잡기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이번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접근성 높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액션 로그라이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임패스 동시 출시라는 강력한 유통 전략, 스트리밍 플랫폼 연계 이벤트, 다양한 플랫폼 지원까지 초기 흥행을 위한 준비도 갖췄다. 초기 흥행 여부는 이용자 반응이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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