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AL 최하위 ERA 악몽… 애슬레틱스, 결국 칼 빼들었다 에머슨 코치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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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AL 최하위 ERA 악몽… 애슬레틱스, 결국 칼 빼들었다 에머슨 코치와 결별

일간스포츠 2026-07-14 18:0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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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에머슨 애슬레틱스 투수 코치.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부진에 허덕이는 애슬레틱스 구단이 스콧 에머슨 투수 코치를 해고했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에머슨 코치를 대신해 댄 허브스 불펜 코치가 임시 투수 코치로 파트를 이끌게 됐다.

애슬레틱스는 9연패 상태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즌 41승 55패(승률 0.427)로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5개 팀 중 4위. 지구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49승 47패, 승률 0.510)에 8경기 뒤졌다. 가장 큰 문제는 마운드. 팀 평균자책점이 5.21로 메이저리그(MLB) 30개 팀 중 29위, AL 15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문다.

Athletics pitcher J.T. Ginn, from left, and catcher Shea Langeliers talk after a mound visit by pitching coach Scott Emerson during the fourth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Texas Rangers, Thursday, April 24, 2025, in West Sacramento, Calif. (AP Photo/Scott Marshall)/2025-04-25 12:41:58/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SPN은 '에머슨 코치는 2014년 불펜 코치로 애슬레틱스에 합류했고, 2017년 투수 코치로 승진했다'고 덧붙였다. 팀을 오랫동안 지킨 코칭스태프 중 한 명이었으나 부진 앞에 장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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