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재성] 가수 황윤성이 예능과 토크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연이어 방송에 출연한 그는 무대 위 에너지부터 인간적인 진심까지 고루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윤성은 JTBC ‘톡파원 25시’에서 스페셜 출연자로 나서 이찬원, 김숙, 파비앙과 함께 서울을 배경으로 한 체험에 참여했다. 등장부터 자신의 곡을 활용한 재치 있는 인사로 분위기를 띄운 황윤성은, 이찬원과의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서 한층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말을 받아치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현장을 이끌었고, 절친다운 케미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찬원이 MC로서 흐름을 잡아주는 가운데, 황윤성은 특유의 리액션과 입담으로 순간순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서울을 상징하는 노래를 함께 외치며 웃음을 나누는가 하면, 다양한 체험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자연스러운 농담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친밀도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어 출연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찬원과의 인연이 더욱 깊이 있게 조명됐다. 황윤성은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통화할 만큼 자주 연락한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또한 전국투어 당시 이찬원이 커피차와 간식차, 꼬치차까지 보내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황윤성은 힘든 시기마다 이찬원이 큰 힘이 되어줬다고 털어놓으며, 무대 밖에서도 이어지는 진한 우정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덕분에 방황하던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관계에 깊이를 더했다.
황윤성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아이돌 활동 이후 트로트에 도전했던 시절의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선곡부터 무대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낯설었던 시기였지만, 그 과정에서 이찬원의 조언과 응원이 큰 버팀목이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무대 역시 놓치지 않았다. ‘아침마당’에서 선보인 신곡 ‘난리부르스’ 무대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관객과의 호흡을 이끄는 적극적인 무대 매너는 물론,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말미, 황윤성은 “힘든 시간을 지나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찬원을 향해 “앞으로는 나도 힘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우정을 재확인했다.
이처럼 황윤성은 예능감, 가창력, 그리고 인간적인 서사까지 아우르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무명전설’ TOP7으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방송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황윤성의 행보가 주목된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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