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방효근 기자]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63회 강릉미술협회 회원정기전이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 전관에서 선보인다.
이 전시는 제55회 강릉예술축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강릉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가 주관, 강릉시가 후원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강릉아트센터 전시실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회원전에는 강릉미술협회 회원 145명이 참여해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통해 강릉 미술의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들은 지역 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창작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유림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강릉 미술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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