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선택은 한성자동차" 신형 S-클래스 사전계약 930여 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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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선택은 한성자동차" 신형 S-클래스 사전계약 930여 대 기록

M투데이 2026-07-14 13:28:01 신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한성자동차가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에서 930여 대를 확보했다. 고급차 수요가 많은 서울 강남권 전시장을 중심으로 계약이 몰렸다.

이번 실적은 강남과 서초, 삼성 등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서울 핵심 전시장에서 주로 나왔다. 회사는 오랫동안 플래그십 세단 고객을 상대해 온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 경험과 구매 이후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체계가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더 뉴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인 MB.OS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능과 주행 보조 시스템을 손봤다. 파워트레인도 개선했으며, 차량을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약 2700개 부품과 기능을 새로 개발하거나 다시 설계했다.

한성자동차는 신차 출시와 함께 판매 방식도 바꾸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입한 ‘리테일 오브 더 퓨처’에 맞춰 차량 판매량보다 상담과 계약, 인도,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고객 경험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 고객은 차량 자체의 상품성뿐 아니라 출고 과정과 정비, 긴급 상황 대응까지 함께 살피는 경우가 많다. 한성자동차가 고급차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과 서비스 접점을 강화한 배경이다.

한성자동차 삼성전시장 전경
한성자동차 삼성전시장 전경

구매 이후 관리에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서비스센터 투자와 전문 테크니션 교육을 이어가며 플래그십 차량에 필요한 정비 품질과 고객 지원 체계를 높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클럽한성을 비롯해 전시장별 고객 경험 총괄 매니저, 24시간 상담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센터가 대표적이다.

차량 계약을 일회성 판매로 끝내지 않고 정비와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재구매로 이어지는 장기 관계의 시작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플래그십 모델 고객에게는 차량의 상품성만큼 구매 과정과 이후의 경험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며 “고객 접점 전반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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