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튜버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이 영국에서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14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을 통해 “눈꽃빙수 먹으러 12시간 날아와 20년 만에 추억 직행한 슈퍼산모”라는 제목으로 명예영국인이 게스트로 나선 ‘간절한입’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푼 배를 안고 나타난 명예영국인을 보며 김지유는 “나 눈물이 날 거 같다”며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명예영국인은 3년의 난임 끝에 지난 6월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던 터.
임신 15주차의 명예영국인은 영국에서 한국까지 12시간 비행에도 “내가 슈퍼산모다. 입덧도 먹덧도 아무것도 없다. 남편 정자의 질이 좋기 때문”이라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이날 뱃속 아이의 성별이 여자인 점을 들어 김지유가 “널 닮으면 얼마나 강인하고 밝겠나”라며 기대를 보이자 명예영국인은 “난 그게 무섭다. 첫 아이는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기를 가져야지, 마음을 먹고 할 땐 안 됐는데 도리어 내려놓고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되더라”며 “이게 임신이 되려면 여자 몸이 정말 힘들고 피곤할 때 그때를 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가 그날 14시간 비행을 해서 너무 피곤했지만 남편이 내가 너무 보고 싶었다며 슬퍼하기에 ‘옛다’ 해버렸다. 그렇게 아이가 생겼다”라는 것이 명예영국인의 설명.
오는 12월 영국에서 출산을 할 예정이라는 그는 “많은 분들이 산후조리원의 도움을 받으라고 하는데 순풍 잘 낳을 거 같아서 안 하려고 한다. 영국의 경우 아이를 낳은 아침에 크래커를 먹고 바로 퇴원한다”며 “남편을 닮아 머리가 작으면 괜찮은데 날 닮으면 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명예영국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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