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독후감 공모, 자유도서·원북 두 갈래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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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독후감 공모, 자유도서·원북 두 갈래로 진행

중도일보 2026-07-14 10:3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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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부산교육청,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_붙임부산시교육청이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하는 '2026년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시민이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참여하거나 올해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두 가지 방식의 독서 공모가 진행된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맞는 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를 나눈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2026년 제26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으로 나뉜다. 범시민 부문은 지정도서 없이 참가자가 읽은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원북원부산 부문은 어린이 도서 '진짜 가족 맞아요', 청소년 도서 '신상문구점', 일반 도서 '절창'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시민도서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38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은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도서관별 예선과 전문가 본선 심사를 거쳐 모두 194명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11월 10일 발표하며 교육감상과 부산시장상, 부산대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등 기관별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과 부산시는 지역 도서관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시민 독서문화 사업의 하나로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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