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와 함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신 평화교역 시스템' 구축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통일부는 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이재강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응해 기존 남북 교류협력 방식을 보완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 평화교역 시스템'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국회와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공감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김종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남중 통일부 차관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통일·경제·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 평화교역 시스템의 실행 가능성과 제도적 보완 과제,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남북 교류협력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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