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기회!"...英 선수들, 메시와 격돌 앞두고 기대감 폭발! "어린 시절부터 봐온 선수와 맞붙게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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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대의 기회!"...英 선수들, 메시와 격돌 앞두고 기대감 폭발! "어린 시절부터 봐온 선수와 맞붙게 돼 기뻐"

인터풋볼 2026-07-14 06: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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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잉글랜드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격돌한다.

왼쪽 수비는 물론 공격적인 장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오라일리는 메시와 첫 맞대결을 기대했다. 오라일리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다. 그는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정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라일리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2025-2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최고 왼쪽 풀백으로 거듭났다. 단지 왼쪽 풀백에 머무르지 않고, 하프 스페이스를 향해 적극적인 침투를 가져간다. 기록에서도 그의 공격력을 알 수 있다. 53경기에 출전해 9골 6도움을 터뜨렸다. 특히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수문장 조던 픽포드 역시 메시와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가는 "메시는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골을 넣었고,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그와 드디어 맞붙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시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도 알고 있다. 메시를 막는 데만 의존할 수는 없다. 상대의 다른 강점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약점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맞대결의 승자는 프랑스 또는 스페인과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싸운다. 잉글랜드가 60년 만의 대업 달성 도전을 이어갈지, 아르헨티나가 연속 우승 도전을 멈추지 않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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