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AI에 대한 자본 지출이 기업, 국가별 고객, AI 스타트업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의 제품 로드맵, 공급망, 수익성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나왔다.
또한 엔비디아 경영진은 최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이 향후 1기가와트의 전력만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인프라 비용이 아닌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반영한 수치라고 명확히 했다. 현재 시스템은 기가와트당 약 300억~400억 달러의 컴퓨팅 매출을 창출하며, 블랙웰과 같은 차세대 GPU는 호퍼보다 전력 효율이 훨씬 뛰어나다고 추정했다.
시티그룹은 엔비디아 IR팀과의 논의 이후, 이 회사를 여전히 최우수 매수 등급의 대형 데이터센터 반도체 주식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엔비디아가 제한적인 D램(DRAM) 메모리 공급망에 대한 강력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8.69% 상승한 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30% 밀리며 208.21달러로 다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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