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완전월급제 도입 합의 아니다, 2012년부터 월급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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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완전월급제 도입 합의 아니다, 2012년부터 월급제 운영”

M투데이 2026-07-13 21:05:17 신고

현대차 양재사옥 (출처 : 현대차)
현대차 양재사옥 (출처 :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노동조합과 완전월급제 도입에 합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노사가 합의한 내용은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함께 연구하는 것으로, 완전월급제 도입을 전제로 하거나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는 13일 “기술직 임금체계는 이미 2012년 시급제에서 월급제로 전환됐으며 현재까지 같은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에서는 노사가 특근수당 등을 포함하는 완전월급제 추진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노사는 지난 8일 열린 임금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한 완전월급제와 관련해 ‘미래지향적 선진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공동 연구하고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후속 논의는 2025년 단체교섭에서 신설된 노사공동 TFT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합의가 특정 임금제도 도입을 약속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공동 TFT에서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공동 연구할 예정”이라며 “완전월급제 도입이 확정됐거나 이를 전제로 논의가 시작됐다는 해석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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